민선 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 주요 현안 시설 운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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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 주요 현안 시설 운영 점검

  • 승인 2026-06-18 10:31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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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민선 9기 인수위가 최근 사업 현장을 점검해 살펴보고 있다.(사진=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 민선 9기 인수위가 최근 전남 함평군 함평자동차극장과 함평로컬푸드직매장, 함평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주요 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위원회는 함평자동차극장을 찾아 운영 현황과 활용 계획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최근 이용객 감소에 따른 운영 적자 문제를 언급하며, 존치 여부를 포함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복합 공간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운영 방식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역 농특산품 판로 확대와 직매장 활성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위원들은 ▲농특산품 신선도 유지 ▲가격 경쟁력 확보 방안 ▲소비자 유입을 위한 차별화된 홍보 방안 ▲이용객 대상 이벤트 추진 필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판매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또한 직매장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손익분기점과 운영수지 등 경영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날 현장 점검의 마지막 일정으로 함평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농업인의 가공상품 생산을 지원하는 시설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활용도 제고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산물 생산·가공·판매를 연계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반영할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로,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함평=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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