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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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협력 중소기업 11개사 참가…해외 구매자 수출상담·발전소 구매상담 연계

  • 승인 2026-09-18 11:0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02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대표 환경·에너지 전시회에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우수 기술과 제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국내 대표 환경·에너지 전시회에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우수 기술과 제품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에 협력 중소기업 11개 사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벡스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발전6사, 한국전력공사 등 30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환경·에너지 산업전으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엑스포', '기상기후산업박람회' 등 3개 전시회와 처음으로 통합 개최돼 국내외 180개 기업과 관람객 5천여 명이 참여했다.

서부발전은 참가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부스 임차와 부대시설 비용을 지원했으며, 기업들은 코트라 수출상담회와 'ENTECH Asia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중화권·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해외 구매자와 상담을 진행했다. 또 태안·서인천·구미 사업소 실무자들과의 구매 상담을 통해 발전 현장의 기술 수요와 제품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전시 기간에는 참가기업 제품과 신기술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단체 관람 해설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기업 간 교류와 사업 기회 발굴을 뒷받침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등 에너지 전환 시대에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글로벌 환경·에너지 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협력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이뤄진 상담과 교류가 판로 확대와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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