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구리시 관내 학교의 노후시설개선과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사업비를 분담(구리시 40%, 경기도교육청 60%)해 23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구리시는 9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학생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공사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관내 6개교(초 3개교, 중 1개교, 고 2개교)를 지원키로 하고 교실출입문 및 바닥교체, 학생식당 리모델링, 전기배선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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