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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산 낙상환자를 구조하는 대원의 모습 |
대산119안전센터와 공단지역대는 황금산 코끼리 바위에서 낙상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환자 노모씨(여, 62)는 낙상으로 인해 오른쪽 정강이 부상으로 거동이 불가한 상태에서, 출동 대원들은 즉시 부목으로 오른쪽 정강이를 고정하는 등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환자를 구조했다.
김경호 서산소방서장은“봄철이 되면서 등산객이 늘어나 산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등산 시 안전장비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야 하며, 특히 바위가 많은 산에서는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더욱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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