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뛰는 대전 배구의 심장! 대전중앙고 배구부 창단

3년만에 다시 뛰는 대전 배구의 심장! 대전중앙고 배구부 창단

2019-06-19 22:56

 


 

대전 남자고교 배구의 자존심인 중앙고 배구부가 부활했습니다. 

대전 중앙고는 19일 오후 3시 중구 중촌동 본교 다목적 강당 2층에서 배구부 창단식을 개최했습니다.  

2016년 3월 해체된 이후 3년 3개월 만에 지역의 유일한 남자 고교배구부가 다시 뛰게 됐는데요.
여호연 플레잉 코치를 비롯해 이경수, 서남원 감독 등 대전 중앙고 배구부 출신 선수들이 후배들의 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총출동 했다고  합니다.


화기애애 했던 대전 중앙고 배구부 창단식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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