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4-04-11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광복회 대전시지부 주관으로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조국 광복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애국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임시정부를 수립한 선열..
2024-04-11
"대한민국 과학강국 시대, 완전히 새로운 유성."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당선인(대전 유성을)의 일성이다. 올 초 민주당 영입인재 6호로 발표되며 정치에 입문한 그는 선거일까지 쾌속 질주하며 당선증을 꿰찼다. 황 당선인의 도전은 처음부터 주목받았다...
2024-04-11
논산·계룡·금산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대로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민생을 회복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 그리고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받들겠다.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
2024-04-11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선거기간 동안 당진 곳곳을 누비면서 많은 분을 만났다.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신 당진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더 큰 당진을 염원하는 당진시민들의 승리이자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 달라는 당진시민들..
2024-04-11
※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국민의힘 = 국,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무소속 = 무 대전 ◇ 동구 ☆ 장철민(40·민) = 64,597(53.32%) ▲ 윤창현(63·국) = 54,527(45.01%)..
2024-04-11
▶당선소감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선택에 진심으로 막강하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윤 정권 심판이라는 막중한 임무와 대한민국 미래로의 선택을 해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과 유성구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 유성에서 시작하는 과학기술 강국의 꿈, 반드..
2024-04-11
4·10 총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공직선거 '충청 승리=전국 승리' 정치권의 불문율이 이번에도 또 다시 입증됐다. 560만 금강벨트가 전통적 캐스팅보터이자 전국 민심 바로미터인 금강벨트 표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여야 정치권에 각인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총선 결..
2024-04-11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당선자 현충원 참배 인사말
대전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하겠습니다. 선거를 치르며 거의 관건 선거 시비를 붙을 정도로 민생토론회를 한다고 하며,..
2024-04-11
▶당선소감
이번 국민들의 위대한 선택의 의미는 확실히 윤 정권의 심판에 있었습니다. 저희도 더 겸손하게 국민들의 고통의 고민 속에서 정치를 해나가고 국회를 이끌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또한 지금의 윤 정부의 폭정과 사회의 불의에 싸우라는 국민들의 명..
2024-04-11
"한달 만에 5.7%에서 26.1%, 46%, 56.9%로 수직 상승." 이는 세력이나 업황 트렌드, 실적을 등에 업고 대박을 터트린 기업의 주가 추이가 아니다. 바로 4월 10일 세종시 갑구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은 새로운미래 김종민(59) 국회의원의 지지율 변화 지표..
2024-04-11
"한달 만에 5.7%에서 26.1%, 46%, 56.9%로 수직 상승." 이는 세력이나 업황 트렌드, 실적을 등에 업고 대박을 터트린 기업의 주가 추이가 아니다. 바로 4월 10일 세종시 갑구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은 새로운미래 김종민(59) 국회의원의 지지율 변화 지표..
2024-04-11
4·10 총선 세종갑 김종민 당선자는 세종시에서 총선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배출된 비(非) 민주당 소속 금배지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6만 5599표(56.93%)를 얻어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4만 9622표)에게 압도적 승리를 따냈다. 그는 이번 승리로 세종..
2024-04-11
오늘의 승리는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다. 오늘의 승리를 이끈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의 결집이다. 오늘은 민주당의 거짓과 위선을 심판하는 시작의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지난 12월 내포에 내려온 이후 비어 있던 바구니에 가득 차 있는 숙제가 어깨..
2024-04-11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저를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이유는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중앙무대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며, 향후 4년은..
2024-04-11
저와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이다. 아산시민 여러분, 무거웠던 고민 이제 맡겨도 된다.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2024-04-11
4·10총선 공주부여청양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숙명의 라이벌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세 번째 리턴매치 끝에 눌렀다. 박 당선자는 이번에 50.66%(6만 2635표)를 얻어 48.42% 득표(5만 9855표)에 그친 정 후보에게 신승을 거뒀다...
2024-04-11
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났다.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준 아산 시민께 감사드린다.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확인했다. 민심을 받들어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고, 정치 개혁과 대한민..
2024-04-11
선거운동 중 검사 판사가 꿈이라며 다가와 준 고등학생, 시장을 꼭 살려달라며 손을 잡아주신 상인분들, 고생한다면서 먹을거리를 손에 쥐어주신 어르신분들까지 그 간절한 목소리와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저희 지역의 결과와는 달리..
2024-04-11
공주·부여·청양의 유권자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소선구제 하에서 부여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탄생한 것은 1961년 이후 처음이라고 들었다. 공주·부여·청양 주민..
2024-04-11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셨다.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셨다. 위기의 순간마다 현명한 선택으로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낸 국민 승리이고, 지역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승리이다. 대전 시민의 위대한 결정에 특별히 감사드린다..
2024-04-11
존경하는 청원구민 여러분, 저 송재봉을 청원구의 대리인으로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기간 동안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선거운동원들과 수많은 자원봉사자,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그리고 사랑하는 청원구민 덕분에 당선될 수..
2024-04-11
존경하는 청원구민 여러분, 저 송재봉을 청원구의 대리인으로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기간 동안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선거운동원들과 수많은 자원봉사자,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그리고 사랑하는 청원구민 덕분에 당선될 수..
2024-04-11
세종시민들의 물밑 민심 역시 '정권 심판론'으로 흘러간 가운데 큰 틀에서 '동=진보' '읍면=보수' 지지세는 바뀌지 않았다. 11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갑구와 을구 모두 동지역에선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미래 등 진보 진영의 우세가 뚜렷했다. 반면 국민의힘..
2024-04-11
세종시민들의 물밑 민심 역시 '정권 심판론'으로 흘러간 가운데 큰 틀에서 '동=진보' '읍면=보수' 지지세는 바뀌지 않았다. 11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갑구와 을구 모두 동지역에선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미래 등 진보 진영의 우세가 뚜렷했다. 반면 국민의힘..
2024-04-11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22대 총선 다음 날 결과를 두고 "참담하다. 국민이 선거를 통해 집권 여당을 향해 회초리가 아닌 쇠몽둥이를 들었다"고 평가했다. 11일 김 지사는 개인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와 저를 포함한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 처절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