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수거미화원과 환경공무원 등 71명으로 평가위원을 구성해 종량제봉투사용, 재활용분리배출, 대형폐기물스티커부착, 불연성마대사용 상태 등을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방법은 수거미화원이 마을별, 기관별 매일매일 쓰레기수거 시 쓰레기배출상태에 대해 평가하고 읍면동에서도 매월 2주간의 기간을 두고 마을별로 쓰레기배출상태를 평가 한 후 매월 마을게시판에 종합 게시토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쓰레기배출문화 정착 및 시민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는 분기별 쓰레기 배출평가 통계작성을 통해 우수 마을·기관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할 계획이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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