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뿌리축제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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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뿌리축제 새롭게 단장

관람객 위주 직접 체험프로그램 강화

  • 승인 2012-03-15 18:30
  • 신문게재 2012-03-16 6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제4회 대전뿌리문화축제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이 강화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중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5일부터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구성은 7개분야 59개 프로그램으로 무대와 마당행사 31종, 체험 및 전시행사 28종 등 관람객 위주의 직접 체험축제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프로그램 제안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뿌리내림식'이 열리며, 축제장을 마을개념으로 조성해 마을에서 일어나는 관혼상제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떴다포졸, 유명인코스프레, 꼬마훈장 등이 행사장을 순회하며 관람객과 함께 즉석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꾸며진다.

문중 체험관도 문중인물의 업적이나 행위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고 있다.

지역전통문화예술인과 무형문화재 등이 직접 연출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알리면서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젊은층과 가족단위를 위한 문중스탬프 투어, 서당체험, 전국대학생 트롯경연대회, 뿌리사생대회도 열린다.

야간행사로 우리 전통뱃놀이인 선유놀이와 전통불꽃 놀이인 낙화놀이가 유등천 수상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유명연예인 초청공연 등은 배제했으며, 프로그램은 관람객 위주로 퍼포먼스화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축제는 보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준비로 우리의 전통 뿌리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하며,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과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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