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하수처리시설과 연계처리하고 있는 4개 시설을 제외한 단독처리 5개 시설의 방류수 수질 검사결과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0.5~6.4㎎/ℓ(평균 2.6㎎/ℓ)로, 기준치(BOD 30㎎/ℓ)를 크게 밑돌았다.
도 관계자는 “쾌적한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처리 공정의 운영과 관리 실태, 단독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검사 등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 개선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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