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국제검진센터 개원

  • 정치/행정
  • 대전

선병원 국제검진센터 개원

500명 동시 진단 '국내 최대' 국제진료팀ㆍ최첨단 장비 등 해외환자 유치 '전초'

  • 승인 2012-08-08 18:06
  • 신문게재 2012-08-09 22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선병원이 국내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를 열었다.
▲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선병원이 국내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를 열었다.
선병원이 유성구 지족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를 열었다.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은 8일 오후 2시 유성구 지족동 검진센터 1층 로비에서 국제검진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곽영교 시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헨릭 페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관 장관,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부회장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검진센터는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연면적 12.561㎡)로 500명 동시 검진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이며,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기준에 맞췄다.

숙박검진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4층을 숙박검진 전용층으로 설계했으며, 해외환자의 의사소통과 편의를 돕기 위해 의사출신 현지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국제진료팀(영어권,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1대 1 전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또 심혈관을 자극 없이 0.8초 내에 정밀 진단할 수 있는 256채널 듀얼소스 심장전용 CT, 기존 검사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면서도 정확히 암을 진단하는 PET-CT, 유방전용 초음파기와 첨단 유방전용 초음파 자동 스캐너 등 최상의 검진을 위한 최첨단 장비도 도입했다.

선두훈 이사장은 “선병원 국제검진센터가 지난 30년간의 건강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검진센터를 오픈하기에 이르렀다”며 “앞으로 우리 선병원 검진센터는 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일에 더욱 정진할 것이며,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전초 역할로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2.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우주에 AI데이터센터 정책방향 점검 세미나…국방산업발전대전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