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에는 4월 현재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주택건설사업 계획승인 신청 4건에 1727세대가 접수돼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음성읍에 흉물로 방치됐던 대경상사 창고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지난 2012년 269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 공급한 지평건설(주)은 음성읍 읍내리 366-1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0층의 지평 더웰 2차 아파트 136세대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신청서를 음성군에 접수했다.
또 대소면 태생리 549-21 일원에 ㈜거인주택건설이 지하 1층 지상 20층 409세대, 삼성면 덕정리에는 ㈜대원디엠씨에서 지하 1층 지상 20층 488세대, 음성 혁신도시 C1블록에는 ㈜영무건설에서 694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계획 승인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다.
이와 함께 LH가 시행하고 있는 충북 혁신도시 A1블록의 1278세대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금왕읍 금석리 금석택지 A3블록에는 ㈜중흥종합건설에서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428세대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음성군으로부터 지난 3월 20일 승인받아 4월 착공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공동주택 건설사들이 음성군으로 몰리는 것은 수도권과 인접한 입지 조건, 사통팔달의 도로망, 군의 기업체 우대정책 및 잇따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체 증가와 임직원의 이주 덕분이다.
아울러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으며, 음성군이 빠르게 도시화 됨에 따라 음성군민의 주거형태의 선호도가 변화하고 쾌적하고 거주하기 편리한 공동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성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동주택 건립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오는 2017년 6780여 세대에 약 3만여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음성군이 음성시로 발돋움 하는데 기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병호 도시건축과장은 “향후 음성지역으로 이주하는 주민에게 쾌적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이 건설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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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최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