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소기업, 인도서 287억원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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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소기업, 인도서 287억원 수출계약

11곳 기술이전계약 23건 진행

  • 승인 2015-09-14 18:01
  • 신문게재 2015-09-15 5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대전의 중소기업이 우수한 특허기술과 제품으로 인도시장에서 287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6일간 인도 뭄바이와 방갈로르에서 열린 2015 인도기술비즈니스 상담회에서다.

㈜라이온켐텍, 대덕랩코, 세프라텍, 아이투비, 알테오젠, 파멥신, ㈜래트론, 밸텍, 세프라텍, 맥스웨이브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MOU체결 11건, 기술이전계약 진행 23건, 수출계약 2396만6000달러(287억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전체 상담액(4357만8000달러) 대비 계약 진행액(2396만6000달러)이 54.9%에 이를 정도로 내실 있는 상담회였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특허기술이전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선보인 ㈜아이투비는 인도의 특정 기능성 화장품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까뮤는 고품격 기능성 언더웨어를 앞세워 첫 해외진출로 인도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6000달러의 현장 계약을 추진했다. ㈜대덕랩코, 아비오 등은 현지 대형 화장품 유통사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과 차량 임차료, 해외마케팅 비용 전체와 항공료 40%(1인)를 지원했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과 매칭, 사전시장성 분석, 사전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들의 1인 1사 통역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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