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김기영 총장 "국립대 수준 등록금·취업연계 최고"

[코리아텍]김기영 총장 "국립대 수준 등록금·취업연계 최고"

  • 승인 2015-12-08 20:17
  • 신문게재 2015-12-09 13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2016 대학입시 정보 박람회]

“취업의 질과 양 국내 최고 자랑.”

공학계열 전국 10위, 취업률 85.9% 1위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록금 일반 사립대 절반 수준, 기숙사는 1학년 100% 수용 등 충남 천안에 소재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전국 최우수 대학이다.

코리아텍의 취업률은 무려 85.9%(2014년 교육부 발표)로,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에 달하는 등 취업의 질과 양 모두에서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올해 10월 대학 알리미 기준 취업률은 88%이다.

이러한 성과는 이론과 실험실습 5대 5 편성, 각종 첨단 실험실습장비가 구비된 80여개의 lab실 24시간 개방, 졸업연구작품 제작 등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매진하는 코리아텍의 차별화된 교육모델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코리아텍의 공학계열 등록금은 1년 기준 480만 원대, 인문사회계열은 330만 원대로 국립대 수준을 자랑한다.

재학생 일인 기준 장학금 지급액은 연간 360만 원에 이른다.

기숙사 수용률은 70%를 웃돌며 신입생의 경우 본인이 희망하면 100%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전국 13대 대학에서 시행 중인 IPP(Industrial Practice Program, 기업 연계형 장기 현장 실습제)는 코리아텍이 2012년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학교육을 혁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업으로부터 월평균 100만 원의 보수를 받으며 학점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채용과도 연계되므로 그야말로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정시박람회를 통해, 전국 우수 인재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코리아텍을 소개하고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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