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어기구 의원, 세종으로 직행… 주요 현안 국비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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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어기구 의원, 세종으로 직행… 주요 현안 국비확보 총력

당진항 개발 관련·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등 핵심사업 예산 반영 건의

  • 승인 2026-07-23 06:18
  • 수정 2026-07-23 06:2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김기재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당진항 개발과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사업들이 국가 물류망 확충과 충남 북부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기반 시설임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김기재 당진시장 기획예산처 방문 건의(1)
기획예산처 건의 현장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정·관이 손을 잡고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김기재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7월 22일 세종정부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당진의 미래 성장과 교통·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공동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국회와 시가 지역 핵심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마련한 첫 중앙부처 공동 대응으로 국회의원실-당진시 간 협력체계를 실질적인 국비 확보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첫 단추로 추진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기재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은 기획예산처 농림해양예산과와 투자사업관리과를 차례로 방문해 당진항 개발 관련 건의·당진~아산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농림해양예산과를 방문해 당진항 개발과 관련해 정부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투자사업관리과에서는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타당성 재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아산·천안권을 연결해 충남 북부권의 동서 교통망을 확충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국도와 지방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당진항과 산업단지의 물류 접근성을 개선하는 한편, 당진과 아산·천안 간 이동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김 시장과 어 의원은 두 사업이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니라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국가 물류망 확충과 충남 북부권 산업 벨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국가 기반시설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시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발전 잠재력을 강조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대규모 현안사업은 시의 노력만으로는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와 충남도, 중앙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기구 국회의원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비 확보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는 건의한 2개 사업 이외에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 관계 부처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초당적 협력을 통해 시정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종과 국회를 찾을 계획"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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