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젊어진' SNL 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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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어진' SNL 시즌7

2030층 타깃… 예원 등 영입

  • 승인 2016-02-23 14:44
  • 신문게재 2016-02-24 13면
'SNL코리아'가 새파랗게 젊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하는 'SNL코리아 시즌7' 제작진은 2030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로 새롭게 바뀐다고 23일 밝혔다.

방송에서 '사이다'를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에피소드와 유머로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것. 이를 위해 예원, 송원석, 김혜준 등 20대의 신입 크루를 영입해 실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대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게다가 'SNL코리아'의 전성기를 이끈 김민교가 이번 시즌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상황. 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이원석과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풍이 이번 'SNL코리아 시즌7'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를 맡게되었다.

'마리텔'에서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이원석 감독과 예능 쿡방을 이끈 1등 공신 김풍이 만들어낼 새로운 위켄드 업데이트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오는 27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NL코리아 시즌7' 첫 방송은 기존의 크루들과 신입 크루들이 함께 꾸미는 크루쇼가 될 예정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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