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의원 구성 마무리

부회장 등 임원 보궐 선출

승인 2016-02-23 17:58
신문게재 2016-02-24 7면

문승현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3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상의 회장단과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기의원 총회'를 열고 공석 중인 임원을 보궐 선출하는 것으로 제22대 상의 의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부회장에 이승찬(40) 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 이인영(59) 한온시스템(주)대표이사, 정태희(57) (주)삼진정밀 대표이사, 상임의원으로는 박미숙(52)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오상영(58)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조은구(72) (주)동양에스텍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박희원 회장은 “지난해 새로운 비전으로 힘차게 시작한 제22대 대전상공회의소는 미래인재 육성사업, 희망드림 장학사업 등 중점사업과 회원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며 “올해에도 대전상의가 계획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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