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자원순환학교 강사 5명을 위촉하여 생활쓰레기 발생, 처리현황 습득 등의 프로그램 트레이닝을 실시해 2월 동안 경로당 30여 곳을 방문,아름다운 서산 만들기를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농촌지역 쓰레기 종량제, 재활용 가능품목 알기, 쓰레기 불법 소각, 영농폐기물 회수 방법 등이며,특히 일상생활 보아오던 재활용품을 교재로 활용하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대화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일반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늘릴 수 있다”며 “깨끗한 서산 만들기를 위한 생활쓰레기 기본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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