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소프트웨어 교육 앞장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교육청 소프트웨어 교육 앞장

  • 승인 2016-03-28 17:30
  • 신문게재 2016-03-28 8면
  • 성소연 기자성소연 기자
올해 선도학교 20개교 선정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바둑 대결을 계기로 소프트웨어(SW) 가치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SW교육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SW 교육 선도학교 3개교에서 올해 20개교로 확대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학교는 초등 10개교, 중학 5개교, 고교 2개교 등 17개교로 지난해에 선정돼 2차년도에 들어가는 대전만년초, 대전버드내중, 대전이문고와 함께 SW교육을 운영한다.

이들 학교들은 오는 2018년 시작되는 SW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초등 17시간 이상, 중학 34시간 이상 SW 교육을 한다. 고교는 ‘정보’ 관련 과목으로 SW 교육을 한다.

학교별로 평균 1000만원의 운영지원금과 SW교육 보조교재가 제공되며, 전문 운영 지원단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아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선도학교 운영 이외에도 교장 및 교감 대상 워크숍, 담당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SW교육 기초연수(원격)와 일반 연수(집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항로 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오는 2018년 SW교육이 필수화되는 만큼 일선 학교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교육과정, 인프라, 교원 수급 등에서 철저히 기반을 조성해 알파고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정보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내달 7일 교육부와 미래부에서 주최하는 연구·선도학교 착수 워크숍에 참여, SW 교육 운영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