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고속도로 요금소 진입 주의, 최근 9년간 1228건 사고

  • 정치/행정
  • 국회/정당

귀성길 고속도로 요금소 진입 주의, 최근 9년간 1228건 사고

  • 승인 2016-09-12 13:31
  • 신문게재 2016-09-12 9면
  • 이영록 기자이영록 기자


<b>사망자 33명 달해, 올 상반기 사망 1명 포함 30건 발생</b>

고속도로 요금소 사고가 해마다 크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이패스 차선보다 일반 차선에서 3배 이상 많은 사고가 발생, 올 추석 명절 귀성길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 정용기 의원(새누리당·대전 대덕)이 12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2016 연도별 고속도로 요금소 사고현황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1228건이 발생, 33명이 숨지고 258명이 다쳤다.

하이패스 차선에서는 300건의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93명이 다친 반면, 일반 차선에서는 928건의 사고가 발생, 21명이 사망하고 165명이 다쳤다.

중앙고속도로 대동요금소가 52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중부고속도로 동서울요금소 51건,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 49건,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37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요금소 35건 등의 순이었다.

인명 피해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해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요금소(사망자 1명, 부상자 13명), 중부고속도로 동서울요금소(부상자 32명) 등이다.

정 의원은 “해마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졸음, 과속, 전방주의 태만 등 운전 부주의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안전운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3.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