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강공원 가족캠프]'가을비 낭만' 행복한 가족여행 즐겼다

  • 정치/행정
  • 세종

[합강공원 가족캠프]'가을비 낭만' 행복한 가족여행 즐겼다

중도일보 주관·세종시 주최 … 캠핑 가족 500여명 참가 '열기'

  • 승인 2016-10-09 13:30
  • 신문게재 2016-10-10 1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

▲ 제2회 합강공원 가족힐링캠프가 세종합강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열린 가운데 참가한 가족들이 행복한 가족여행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종=이성희 기자 token77@
▲ 제2회 합강공원 가족힐링캠프가 세종합강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열린 가운데 참가한 가족들이 행복한 가족여행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종=이성희 기자 token77@
세종시가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제2회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가 500여 명(90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2박3일간 세종합강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행복한 가족여행,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세종'이라는 주제답게 전국 각지에서 모인 캠핑 가족들이 가을을 적시는 비와 낭만을 즐기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행사가 열린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돼 강의 아름다움과 주변 원수산과 전월산, 괴화산이 병풍처럼 둘려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생태공원과 보존습지가 한데 어우러지고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 체육시설이 연결돼 있어, 지역민의 힐링장소는 물론 캠핑족들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힐링캠프에서도 합강에 조성된 캠핑공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접수가 시작된 지 1시간도 안 돼 320여 개팀이 몰리면서 조기마감 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제2회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가족별 화합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음악회, 요리경연대회, 명랑운동회, 골든벨 퀴즈, 세종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 등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친근감을 더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도록 하는 행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위상에 걸맞은 명품 행사로 획일화된 단순 캠핑에서 벗어나 캠핑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레저·문화를 동시에 즐기면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또 합강 오토캠피장이 전국 캠핑장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새로운 관광산업과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는 평가다.

본사 최정규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친구 등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여유로운 마음의 가족여행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