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6팀 수상 쾌거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6팀 수상 쾌거

  • 승인 2016-12-01 15:32
  • 신문게재 2016-12-01 21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향후 캡스톤디자인,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등

한남대가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WTA(세계과학도시연합)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대학생 캡스톤디자인과 창업 아이디어 2개 부분에서 총 6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13회를 맞는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47개 회원국의 첨단기술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의 장을 제공해 상호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국제 기술박람회다.

한남대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 부문과 ‘글로벌 창업아이디어 투자마켓’ 부문에서 각각 6팀과 4팀이 참가해 양 부문에서 3팀이 선정되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 받았다.

창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먼지제거 기능이 탑재된 ‘핀쿠션’, 그릇 물빠짐이 용이한 곡선형 식기건조대 ‘그루브 보드’, 정수기 수질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스마트 필터 관리시스템’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는 항균 기능이 있는 ‘해양 세균을 이용한 천연 섬유 색소’, 펩타이드 함유 ‘미백기능 화장품’, 혈당 활동 등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양파 추출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핀쿠션을 개발한 김호수(디자인 4)학생은 “창업동아리 팀원들과 함께 만든 아이템을 전시하고 심사위원과 관람객에게 설명하면서, 다양한 시각에서 사업화와 창업을 위한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남대 성인하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부의 산학협력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캡스톤디자인,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등 산학연계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