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민간 환경기술 자문위원 3명과 공무원 2명 등 총 5명의 환경기술 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지원반의 주요 지원내용은 관내 배출·방지시설의 운영·관리 능력이 부족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운전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환경 관련법 교육 및 기타 환경시설 운영 상담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수질 및 대기오염을 저감시켜 맑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 환경기술자문위원은 환경관련 시설에 대한 풍부한 경력을 가진 환경기술인들로써 두산전자, SK이노베이션, 코스모텍 등 3개 기업에서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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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