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찍으며 첫눈에 반해 5년만에 '사랑의 결실'

  • 핫클릭
  • 방송/연예

광고찍으며 첫눈에 반해 5년만에 '사랑의 결실'

연상연하 커플 교제부터 결혼까지…

  • 승인 2017-01-17 15:07
  • 신문게재 2017-01-18 13면
▲ '쿠팡' 광고 당시 두사람  연합DB
▲ '쿠팡' 광고 당시 두사람 연합DB
17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겸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는 2011년 한 소셜 커머스 광고 모델로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광고 업계 관계자들은 당시 두 사람이 유독 수줍어했으며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먼저 호감을 보이며 공을 들인 건 비였다.

비는 2012년 김태희에게 연락해 관심을 나타냈고 그해 가을부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사실이 알려진 건 2013년 1월 1일이었다. 당시 이들의 소속사는 “만난 지 1개월 남짓”이라며 “호감을 갖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만남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예계의 공인된 스타 커플이 됐다. 이들은 스스럼없이 고깃집 등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중국 상하이에서 데이트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비는 공식 인터뷰에서도 “여자 친구(김태희)는 힘들 때 힘이 돼주고 믿어주는 의리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2014년 7월 종교가 없던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며 결혼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매년 결혼설이 흘러나왔지만 두 사람은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만 밝혔을 뿐 부인했다.

이들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사실 몇 번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워보긴 했다”며 “해외에서 할지, 성당에서 할지를 놓고 고민했지만 각자의 일정상 맞지 않아 결국 미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두 사람이 혼기가 꽉 찬 데다가 비가 최근 발표한 신곡 '최고의 선물'이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으로 알려지며 신곡 활동이 끝나면 결혼한다는 사실은 기정사실이 됐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비가 오늘 오전 갑자기 회의를 소집해 결혼 발표를 알렸다”며 “비가 2월에 스케줄이 없긴 하나 현재 결혼 날짜와 장소를 잡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