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기초학력부진 예방 맞춤형 지원 강화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교육청, 기초학력부진 예방 맞춤형 지원 강화

  • 승인 2017-02-22 11:56
  • 신문게재 2017-02-22 5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2017학년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 계획 발표



세종교육청이 기초학력부진 예방을 위해 2017학년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원계획을 보면 두드림학교 운영과 학습도우미 배치, 단위학교 맞춤형 학력 프로그램 지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등 다양한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골자로 한다.

우선,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실현하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두드림학교 8개교를 지정해 학습부진 수준 및 원인진단, 학습지도, 학습코칭, 치료, 돌봄 연계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초등학교 2학년 모든 학급에는 학습도우미를 배치해 기초학력 부진예방 및 향상, 학교생활 적응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초ㆍ중ㆍ고 전체를 대상으로 학생의 학습발달 수준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집중지도 프로그램인 학력반, 학력캠프, 학습클리닉, 학습 멘토링 등의 단위학교 맞춤형 학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기초학력미달 학생 중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습부진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아람센터에 설치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상담과 치유, 학습코칭, 병ㆍ의원 등 지역기관과 연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들을 1:1로 지원하는 학습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체계적 관리와 지도를 위한 기초학력 진단ㆍ보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초등학교 교원대상 교수ㆍ학습방법 연수를 통해 수업시간에도 학습부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 한 해는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해로써, 교사연수를 통해 인식을 제고하고 다각적인 지원으로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이 기초학력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1.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4. 대전 학교 과도한 민원 대응 강화될까?…29일부터 학교장 퇴거 가능
  5. [춘하추동] '비스듬히 외면' 하며 떨어지는 낙엽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