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대동패션상가, 31일 ‘할로윈×웰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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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대동패션상가, 31일 ‘할로윈×웰니스데이’ 개최

건강 먹거리·무료 체험·문화공연 등 다채

  • 승인 2026-10-28 15:43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대전 유성구 장대동패션상가에서 오는 31일 건강과 문화를 결합한 '할로윈×웰니스데이' 행사가 열려 업사이클링 체험, 버스킹 공연, 지역 특화상품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문객들은 영수증 경품 이벤트와 브랜드 할인 혜택을 즐기며 상점가의 새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상점가 번영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존 패션 상권에 휴식과 친환경 요소를 더한 '웰니스 패션거리'를 조성하여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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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동 할로윈웰니스데이 포스터. (사진= 장대동패션상가번영회)
대전 유성구 장대동패션상가 골목형상점가가 할로윈을 맞아 건강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28일 장대동패션상가번영회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점가 일대에서 '할로윈×웰니스데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시, 유성구가 함께하는 '2026년 유망골목상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어서 와, 웰니스 할로윈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체험, 문화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웰니스 간식 꾸러미와 팝콘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와 할로윈 포토존도 운영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커피박 키링 만들기, 양말목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가드닝 등을 진행한다.

특히 양말목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는 양말 제조 과정에서 남은 자투리 소재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특화상품인 미르쌀 카스테라 시식과 웰니스 아로마 스프레이 체험도 운영한다.

상점가 이용객을 위한 소비 촉진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당일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제시하면 꽝 없는 행운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온누리상품권과 캐릭터 스티커, 메모지, 인형 키링 등이 준비됐다.

장대동패션상가 골목형상점가는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최근 기존 패션 중심 상권에 건강과 휴식,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웰니스 패션거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참여 점포별 추가 할인과 구매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는 해당 상품권으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윤성원 장대동패션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점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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