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 30일 킥오프

  • 스포츠
  • 대전시티즌

제11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 30일 킥오프

  • 승인 2017-06-29 16:47
  • 신문게재 2017-06-30 1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3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시티즌-러시아 SKA 하바롭스크 친선경기




대전시민프로구단 대전시티즌과 러시아 1부리그 강호 SKA 하바롭스크가 30일 대전에서 격돌한다.

중도일보와 대전시티즌은 이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11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축구대회는 대전시티즌이 K리그에서 부진하면서 다소 침체한 분위기와 경기력을 되살릴 계기를 만들고 러시아 도시와의 우애를 다지고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SKA 하바롭스크는 1946년 소련 시절 극동 하바로브스크시에서 설립된 군인구단으로 올해 러시아 1부로 승격했다.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러시아 축구리그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장에선 양팀의 박진감 넘치고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축구대회에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만한 이벤트 경기도 준비됐다. 대전시티즌 OB팀 대 연예인 회오리축구단의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이벤트 경기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대전시티즌 OB 팀은 그동안 대전시티즌 구단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모일 것으로 예고됐다.

최근 대전시티즌 구단의 창단 20주년을 맞아 팬들을 상대로 실시된 대전시티즌 레전드 베스트일레븐 명단을 확정했는데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할 예정이다.

베스트 11 명단은 이렇다.

골키퍼는 모두가 알다시피 최은성가 선정됐다. 수비수는 주승진, 김태완, 김정수, 장철우가 선정됐고, 미드필더는 김영근, 이창엽, 이관우, 강정훈이 선발됐으며 공격수는 김은중, 공요균이 선발됐다.

현재 여자 청소년 대표팀 감독 겸 여자 성인대표팀 수석코치인 정성천 코치와 대전시티즌의 수석 코치인 박철 코치는 아쉽게 뽑히지 못했다.

최은성 선수를 제외하고 레전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모든 선수들이 이 경기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

연예인 회오리 축구단에선 유명연예인 신유와 조영구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돌 유레카의 공연과 남자아이돌 더블에이트의 공연도 함께 준비됐다.

올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면서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다.

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는 “친선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장원토건, 대전시 '매출의 탑' 500억원 부문 선정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