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 여는 세종예술고, 신입생 이렇게 선발한다

  • 정치/행정
  • 세종

내년 문 여는 세종예술고, 신입생 이렇게 선발한다

  • 승인 2017-08-08 10:51
  • 신문게재 2017-08-09 5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내년 3월 개교하는 (가칭)세종예술고 2018학년도 신입생입학전형이 발표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예술고의 2018학년도 1학년 신입생 80명 선발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3개 학년, 12개 학급 240명의 완성학급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음악과를 비롯해 미술과,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등 모두 4개 학과에서 각 20명씩 모두 8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학과별로 세종시 지역우수자(10명)와 타 시ㆍ도 학생(10명)을 동일한 비율로 선발할 예정이다.

세종시 지역우수자는 2017년 8월 31일(포함) 이전부터 원서접수 시점 현재까지 가족(보호자포함)이 세종시에 주민등록상 및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자격이 된다.

세종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졸업자)와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도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자의 경우 세종시교육청 검정고시위원회 인정 합격증을 발급받은 자를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우수자로 인정한다.

국가유공자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특례입학대상자 등을 전체 모집 정원의 3% 이내에서 정원 외로 선발한다.

세종예술고 신입생은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라 중학교 내신과 실기성적 입학전형관리위원회(추후 구성 예정)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전공별로 중학교 내신 성적(50%, 200점)과 실기성적(50%, 200점)을 합산해 400점 만점으로 선발하고, 교과 성적(중1학기∼중3 1학기) 160점, 비교과 성적(출결,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 행동) 40점도 포함된다.

내신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전 교과 성적(160점)과 비교과성적(40점)을 합산하여 평가된다.

교과성적 중 일반교과 성적은 학년별로 2대 3대 5의 비율로 산출한다.

비교과 성적은 다음달 30일까지의 출결,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행동특성과 종합의견 등이 반영된다.

오는 10월 23~26일(마감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와 입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0월 31일 예비소집 후 11월 1~2일까지 전공별 실기고사를 거쳐 같은 달 13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3.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2.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복수경 충남대병원장 취임 "AI 특화병원·지역 완결형 거점 완성"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