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새 당대표 안철수

  • 정치/행정
  • 국회/정당

국민의당 새 당대표 안철수

  • 승인 2017-08-27 16:09
  • 신문게재 2017-08-28 4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창당초심…지방선거 승리할 것”

전당대회 51.1% 과반득표 성공



지지율상승, 정체성 확립 등 과제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안철수 후보가 선출됐다.



안 대표는 이로써 지난 5월 제19대 대선패배 이후 3개월여 만에 당의 간판으로 ‘조기등판’에 성공했다.

안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과반이상인 51.1%를 얻어 정동영(28%), 천정배(16%), 이언주(3.9%) 후보를 각각 따돌렸다.

안 대표는 앞으로 추락하고 있는 당의 지지율 상승과 당의 정체성 확립,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과 전대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봉합 등 당면과제를 안고 있다.

대선출마 때 국회의원직(서울노원병)을 내려놓은 바 있어 앞으로 원외 당대표라는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할 지도 관심이다.

안 대표 선출로 문재인 대통령,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등 제19대 대선 1~3위가 정계에서 활동하게 됐다.

안 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창당초심으로 돌아가 제2창당의 길에 나서 국민의당을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만들어 반드시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전대에서 최고위원에 장진영·박주원 후보가 당선됐으며 청년위원장 이태우 후보, 여성위원장에는 박주현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한편,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김용필 충남도의원은 7.36% 득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