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단은 기저귀, 섬유유연제 등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차후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청 여야는 유난히 길었던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바닥 민심을 전하면서 뜨겁게 격돌했다.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소비쿠폰 효과 등 이재명 정부의 경제 부양 노력을 부각했고 국민의힘은 대통령 예능 출연 등을 지렛대로 정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지고 있다고 맞섰다. 충청 여야가 극과 극의 민심을 전한 것은 다음 주 국정감사 돌입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에서 기선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정현 의원(대전대덕)은 "재래시장을 돌면 여전히 지역화폐와 민생회복 쿠폰이 도움이 됐다는 이야..
대전의 30년 이상된 노후주택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전국 노후주택관리에 관한 입법조사를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전체주택 1987만 2674호 중 30년 이상이 지난 노후주택의 수는 557만 4280호로 조사됐다. 전국 노후주택 평균 비율은 28.0%다.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충북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대전의 노후주택 비율은 36.5%(전체주택 52만 3823호 중 19만 1351호)로 전남(4..
실시간 뉴스
6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10월10일 금요일13시간전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13시간전
'한글날 경축식', 행정수도 세종시서 개최 안되나13시간전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13시간전
한산한 귀경길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