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다같이 다함께 신흥마을 만들기 완료

  • 전국
  • 수도권

의정부시, 다같이 다함께 신흥마을 만들기 완료

  • 승인 2020-12-22 12:12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도시재생과(다함게 신흥마을 만들기)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20년 3월부터 지난 12월 8일까지 상,하반기 통합 『다같이 다함께 신흥마을 만들기』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다 같이 다함께 신흥마을 만들기』사업은 의정부 신흥마을에서 추진 중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역량강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상반기 및 하반기로 3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 각각 나누어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과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이 참여 주체가 되어 지역 내 현황을 기반으로, 물리적,비물리적 지역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13개(상반기 7개, 하반기 6개)의 아이디어가 결과물로 나왔다.

『다 같이 다함께 신흥마을 만들기』사업은 의정부 도시재생의 주민역량강화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비영리단체(한국해비타트)와 학교기관(서울여자대학교 SI센터), 민간기업(포스코 건설) 등 관계기관의 다자 협업방식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이는 주민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일방적이고 무거운 교육방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역 활성화를 궁극적 목표로 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에는 무엇보다 주민참여가 핵심이다. 단순 정보 전달 및 일반적 교육의 개념으로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기엔 주민참여 측면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다."라며, "주민교육에 있어 도시재생이란 단어만 강요하기보단 지역현황에 맞는 관심사로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면밀히 고민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해당지역 주민이 좀 더 마을의 일에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법을 시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시켜 나가는 데 주민이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 라고 덧붙였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