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음 심리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걸쳐 '마음-이음' 심리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마음-이음' 심리지원 프로젝트는 개별 심리적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장애로 인해 겪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제거하고 자존감 향상 등 정서적 안정을 통해 자립역량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내담자는 "자녀의 장애를 수용하고 재활을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자녀의 장애를 인정하지 않아 심리적으로 더욱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창노 관장은 "장애 당사자분과 가족들이 장애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실거란 생각이 든다"며 "마음-이음 심리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본인의 마음을 돌보아 재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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