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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령고등학교는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시와 청소년 정책 제안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사진=서령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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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령고등학교는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시와 청소년 정책 제안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사진=서령고 제공) |
서령고등학교는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시와 청소년 정책 제안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연과 전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동아리들의 활동 성과와 창의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서령고는 참가한 3개 동아리가 모두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시 부문에서는 생명·의약·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탐구활동을 펼쳐온 과학동아리 '생물나라'(지도교사 서O현)가 깊이 있는 연구와 창의적인 탐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정책 제안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물리학 중심의 과학동아리 'PULSE'(지도교사 임O열)는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충청남도지사상을 받았다.
또한 'Bios'(지도교사 서O현)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최우수상인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과학중점학교로서 축적해 온 탐구 중심 교육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사회문제 해결 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은 과학적 지식과 전공 분야에 대한 탐구를 넘어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과학과 사회를 연결하는 융합적 역량을 보여줬다.
학생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노력에 지도교사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지도가 더해지면서 값진 결실을 맺었다. 교실에서 시작된 과학적 탐구가 사회를 향한 실천과 정책 제안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이번 수상은 서령고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성장의 계기가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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