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도시가스 대형 사고 가정한 실전 비상훈련, 재난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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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서해에너지, 도시가스 대형 사고 가정한 실전 비상훈련, 재난 대응체계 점검

서산 동문동 공동주택 도로서 배관 파손·가스 누출 상황 재현, 981세대 공급 중단 가정
서산시·서산소방서 등 유관 기관 합동 참여, 자체 개발 비상대응시스템(TERS) 첫 적용

  • 승인 2026-11-02 21: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서산시에서 가스 배관 파손으로 인한 대규모 공급 중단 상황을 가정한 종합 비상훈련을 실시하며 사고 대응 및 긴급 복구 역량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자체 개발한 종합비상대응시스템(TERS)이 처음 적용되어 실시간 상황 공유와 체계적인 현장 통제가 이루어졌으며, 서산시 및 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송민섭 대표는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훈련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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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서해에너지가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대규모 가스 누출과 공급 중단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종합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사진=미래앤서해에너지 제공)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송민섭)가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대규모 가스 누출과 공급 중단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종합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10월 28일 서산시 일원에서 도시가스 배관 파손 사고에 대비한 종합 비상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산시 동문동의 한 공동주택 앞 도로에서 무단 굴착공사로 중압·저압 도시가스 배관이 동시에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고, 긴급 복구 과정에서 모두 981세대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는 제1종 비상사태를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현장 통제, 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고 접수부터 비상 발령, 주민 안내, 긴급 복구, 가스 공급 재개, 상황 종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자체 보유 장비를 활용한 배관 임시 복구와 융착 작업을 직접 시연하며 긴급 복구 절차와 작업 숙련도를 확인했다.

서산시와 서산소방서도 훈련에 함께 참여해 재난 상황 접수와 현장 출동, 화기 통제 등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협력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종합비상대응시스템(TERS)을 처음으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TERS는 사고 현장의 상황과 대응 조치 결과를 상황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상대응 인력 소집부터 고객 안내문자 발송까지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를 통해 현장과 상황실 간 정보 전달의 신속성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투입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비상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송민섭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사고는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보완사항을 신속히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비상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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