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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태흠의 힘쎈캠프 제공. |
이들은 이날 김태흠의 힘쎈캠프를 찾고 "김태흠 후보는 충남 체육을 살릴 적임자다. 적극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지선언에 참가한 초중강사 체육인은 모두 한마음으로 충남 체육을 살릴 김태흠을 지지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충남체육인 2천명 투표약속 지지카드를 전달했다.
충남청년체육지도자들을 만난 김태흠 후보는 "체육 분야에 뛰어난 분들 많은데 특수과목에 교·강사 없어 아쉽다"며 "앞으로 스포츠인 양성하고 사회체육 강사해서 아이 키우는 데 문제없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전 보령 초등학교 배구팀 갔는데 지역에는 중학교 배구팀이 없어 외지로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지역 곳곳에서 생활체육이 뿌리내릴 수 있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체육 플러스 복지개념을 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내포=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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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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