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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 순서를 기다려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
충청권의 경우 대전 19.74%, 세종 22.39%, 충남 20.25%, 충북 21.29%를 각각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은 이같이 최종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27~28일 이틀간 대전은 전체선거인 123만3557명 중 19.74%인 24만3천550명, 세종은 29만2천259명 중 22.39%인 6만5440명, 충남은 180만3096명 중 20.25%인 36만5213명, 충북은 136만8779명 중 21.29%인 29만1441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이번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다만 올 3월에 치른 20대 대선 사전투표율(36.93%)엔 훨씬 못 미쳤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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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