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청년정책·문화행정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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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청년정책·문화행정 현장 체험

익산 청년정책·문화행정 사례 학습, 실무형 행정교육 강화

  • 승인 2026-05-11 11:0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교외교육_사진
충남도립대가 최근 자치행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북 익산 일원에서 현장 중심교육을 진행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가 학생들의 정책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외교육을 진행했다.

11일 도립대에 따르면 자치행정학과 야간·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북 익산 일원에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정부 정책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행정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익산청년시청을 찾아 지역 청년정책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청년 활동 공간 운영 방식과 지역 정착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반 정책 추진 구조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청년정책과 지역 활성화의 연계성을 학습했다.

학생들은 익산시 청년정책 추진 배경과 운영 체계, 공간 활용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책 현장을 둘러보며 실제 행정 운영 과정도 체감했다. 이어 국립익산박물관을 찾아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사례와 공공문화행정 기능 등을 살펴보며 문화 정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도립대는 이번 교육이 이론수업을 실제 행정 현장과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야간과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에게 정책 기획과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김새봄 학과장은 "현장 사례를 직접 접하면서 지방행정의 역할과 정책 실행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무 역량을 갖춘 행정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는 공공행정과 사회복지 분야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과 성인학습자·재직자를 위한 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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