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윤창현 vs 장철민'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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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윤창현 vs 장철민' 벌써?

  • 승인 2022-09-13 15:56
  • 수정 2022-09-13 17:14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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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창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이 대전 동구 지역구를 놓고 벌써 맞붙는 양상.

현역은 21대 총선에서 지금의 이장우 대전시장을 꺾은 장철민 의원. 비례대표인 윤창현 의원은 대전 출신인 점을 내세워 동구 지역구 정착을 시도. 2년 뒤 총선에서 맞붙을 수 있는 두 의원은 최근 지역 행보에 박차.

윤 의원은 14일 동구 최대현안인 '도심융합특구' 설명회를 열고 국회 차원의 전방위 지원을 약속할 예정. 그는 기업금융 중심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대전추진위원장으로도 활동.

장 의원은 16일 대전혁신도시 조성 전략 토론회를 열어 수도권 이전 대상 기관 유치전략 구체화에 나설 계획. 앞서 방치된 성남동 현대오피스텔 정비 방안 간담회와 민원의 날 행사도 개최.

추석 연휴 동구 곳곳엔 두 의원의 현수막이 경쟁적으로 걸리기도. 다음 총선에서 이들의 대결이 실제 성사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지금의 경쟁 관계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끄는 건 사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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