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서 대상 등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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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서 대상 등 3관왕!

4개 부문 중 3개 부문 석권, 상금 1000만 원 획득

  • 승인 2022-09-25 10:3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관광캐릭터‘하모’, 전국 캐릭터 대회 대상 수상
진주시 관광캐릭터'하모', 전국 캐릭터 대회 대상 수상<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23일 관광캐릭터인'하모'가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대상과 함께 핫스타상, 라이징상 등 4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석권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전년도에 공공부문과 지역부문 나눠서 대상 2개를 수상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통합해 대상 1개에 하모가 선정됐다는데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대한민국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투표를 통해 4개 부문 총 10개 캐릭터를 선정 시상한다.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로 총 110개의 캐릭터가 참여했다.

하모를 비롯한 30개 캐릭터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됐다.

대국민 평가 50%와 전문가 심사 50%를 더해 종합심사 결과 대상이 가려졌다.

본선 대국민 투표에서 하모는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귀여운 외모와 "하모!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에 압도적인 수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 심사에서는 SNS를 통한 시민·관광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캐릭터의 다양한 콘텐츠 활용 등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심사 결과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시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캐릭터 홍보·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10월 14일 있을 예정이다.

시는 대상 수상을 기념해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0월 16일까지 하모 인형 추첨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하모가 탄생한 지 1년여 만에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진주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의 단순 저변 확대에 그치지 않고 수준 높은 하모 콘텐츠를 발굴·생산하고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적인 하모 인지도 상승에 따라 전국의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에서 하모 콘텐츠 활용에 대해 다양하게 요구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역경제와 문화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하모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연구하고, 하모 캐릭터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이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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