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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민선 9기 시정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보령시제공) |
보령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민선9기 시정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엄승용 보령시장과 장진원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본청 주무팀장, 공약이행평가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연수 행사가 아니었다. 보령시는 ▲확장된 웰니스(wellness) ▲AI 기반 자기 증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마인드셋이라는 3대 핵심 전략을 공직사회에 접목하겠다는 구상을 이번 자리에서 공식화했다.
첫날에는 엄 시장의 '민선9기 시정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아주대 이성엽 교수의 NLP 강의, 단국대 김태형 교수의 AI 행정 혁신 강의가 이어졌다. 야간에는 부시장과 4개 국 국장이 웰니스 실천 방안을 발표하고 자유토론을 벌였다. 이튿날에는 한양대 전영수 교수가 '지방소멸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엄승용 시장은 워크숍 성과를 바탕으로 '100일 작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그는 "100일 작전은 우리 스스로 능력을 시험하는 강력한 언약"이라며 "낙오자 없이 자발적 혁신의 불꽃을 피워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보령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민선9기 핵심 공약 및 혁신 과제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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