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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로당의 역사는 1890년에 서울 용산의 이태원 경로당을 시작으로 2016년 6월 말 현재 전국에 경로당이 무려 약 6만4000여 곳이나 된다. 경로당 이란 명칭(敬곤경, 경 老어른, 로 堂집, 당)은 어른을 공경하는 집(시설)이 라는 뜻이다.
노인정이나 노인방 등은 이름 자체에서 '노인들만 모이는 장소', '노인들만 이용하는 시설'로 비쳐지는 부정적 인식이 있을 수 있다. 이에 초록마을1단지경로당은 명칭을 변경해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초록마을 1단지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그냥 노인보다는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자고 결의하고 신나고 멋지게 경로당에서 정을 나누고 있다.
송병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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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