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당진시지부 성금 전달 모습 |
당진시는 내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모금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관내 업체인 ㈜한창건설과 NH농협 당진시지부에서 각각 1000만 원과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두 업체는 해마다 기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개막식 이후 성금을 전달하려는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당진시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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