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시 아이리더 23명'..미래 인재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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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종시 아이리더 23명'..미래 인재로 성장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본부, 19일 발대식 개최...고교생 20명, 중학생 3명 등 모두 23명 선정
1인당 최대 1000만 원 지원...그린리더 21명 든든한 후원

  • 승인 2024-02-19 16:2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40219 사진(원본)
이날 한자리에 모인 아이리더와 그린리더 클럽 회원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본부 제공.
'초록우산 아이리더'가 세종시 인재 발굴·양성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아동(7세~만 24세)이 경제적 상황(저소득 가구)과 관계 없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인재양성 사업을 말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9일 '2024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 in 세종'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47명 아동에 3억 2000여만 원(1인당 최대 1000만 원)의 혜택을 줬고, 결실은 학계와 체육·예술 분야의 유망주 발굴로 맺어지고 있다.

미래 과학자로 성장 중인 안동연(전남과학고 3년) 군과 육상 꿈나무로 우뚝 선 서한울(세종중 3년) 양, 국가대표 골프 상비군에 이름을 올린 김민기(새롬고 2년) 군 등이 대표적이고, 이날 행사에서 바이올린 공연을 선보인 황예지 양도 기대주다.

2024년 아이리더는 학업 분야 6명과 체육 7명, 예술 6명, 자율 2명 등 모두 23명(고교생 20명, 중학생 3명)으로, 올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이날 뜻깊은 자리에는 초록우산 세종후원회를 비롯한 '그린리더클럽' 후원자 21명,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청이엔지건축사사무소 대표),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일미 농수산 대표),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행사는 아이리더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그린리더클럽 후원자가 직접 아동에게 임명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순서로 이어졌고,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그린리더로는 ▲공순영(하남종합시멘트 부사장) ▲김소영(그랜드제빵소 대표) ▲김혜원(아우라엔터테인먼트 대표) ▲남윤제(에이치엘비(주) 헬스케어 대표) ▲민현아(몬스터타일 대표) ▲박대순(극동정보통신 대표) ▲박대이(㈜세성 사업총괄본부장) ▲박상혁(세무법인바른ST 대표) ▲박성희(에듀에이드 대표) ▲박승호(태승건설산업 대표) ▲안소현(청원기초건설 이사) ▲오영철(세종시체육회장·일미 농수산 대표) ▲이경희(주식회사사이조은 대표) ▲이은수(세종시립도서관장) ▲이희만(㈜이에이치엠 대표) ▲임동균(주연구조엔지니어링 대표) ▲정선주(청ENG건축사사무소 대표) ▲차정님(비젼미디어 대표) ▲최정욱(베자렐엔코 대표) ▲하종우·김경란(쎈종합건설) ▲허은주(라온제나음악학원 대표) 등 총 21명이다.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은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어른들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줘야 한다"며 "아이리더라는 자부심과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격려했고,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세종의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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