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청주흥덕 이연희 예비후보, '지역화폐 1조 확대' 공약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충청총선]청주흥덕 이연희 예비후보, '지역화폐 1조 확대' 공약

"지역화폐,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꼭 필요한 민생예산"
"청주페이, 2024년 발행규모 2900억 원까지 낮아질 전망"..."발행규모 6000억원까지 늘릴 것"
"서민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에 허덕이는데 윤석열 정부는 초부자 감세에 매진

  • 승인 2024-03-08 15:58
  • 수정 2024-03-09 22:02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이연희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청주 흥덕구 이연희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가 전액 삭감해 민주당이 3천억 원 수준으로 복원한 지역화폐 예산을 22대 국회에서 1조 원으로 증액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청주의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는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 성과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고 청주시 자체 평가에서도 매출액이 87%나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청주의 지역화폐 국비 지원은 21년도 188억 원에서 23년도 기준 52억원까지 72%가 넘게 줄어 발행규모가 5139억 원에서 826억 원 줄어 4313억 원까지 낮아졌고, 2024년 발행규모는 2900억 원 수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이연희 예비후보는 "지역의 시장에 인사를 돌면 상인분들이 경제가 너무 어렵다고 한탄했다"라며 "서민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경제위기 속에서 어려움에 허덕이는데 윤석열 정부는 초부자 감세에 매달리느라 재정이 부족하다고 민생예산 삭감을 지속해 왔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특히 청주의 지역화폐는 지역민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어느 지자체보다도 높다"고 말하며 "22대 국회에 등원한다면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조원까지 증액하고 청주페이 발행 규모를 6000억 원까지 늘려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희 예비후보가 포함된 더불어민주당의 청주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은 10일~11일까지 권리당원 50%, 여론조사 50%(선거인단 참여 동의자)로 이뤄지며 결과는 12일 저녁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3.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4.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5.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1.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2.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3.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4.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5.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