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자연아푸르자’ 봉사활동 실시

  • 전국
  • 충북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자연아푸르자’ 봉사활동 실시

단양군 일대서 환경정화·산불 예방 캠페인 진행

  • 승인 2024-04-05 09:29
  • 수정 2024-12-09 14:2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_충주지부 환경정화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환경정화 활동 모습.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는 5일 단양군 수변로에서 환경정화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활동은 '자연아푸르자' 정기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습지보존, 문화재 보호, 재난 복구, 환경보호 캠페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 조성 등을 통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지부 회원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구경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10명의 회원은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불 피해의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전했다. 시민들은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내 산불 피해 사례와 예방 방법을 숙지했다.

 

설문조사 결과, 산불 원인으로는 담뱃불 실화가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이 뒤를 이었다. 충주지부는 설문에 응한 시민들에게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을 전달하며 산불 예방과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2016년 소백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3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고, 2022년에도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충주지부 관계자는 “산불 예방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호응도가 높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충주와 단양이 가깝고 충북 여행 코스로 연결됐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단양을 지켜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속적인 캠페인과 시민 참여를 통해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범계, 6·3 지방선거 불출마… "통합 논의 멈춰, 책임 통감"
  2.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 입학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3. 박용갑, 택시운송법·조세특례 개정안 발의… 택시 상생 3법 완성
  4. 대전농협, '백설기데이' 홍보 캠페인 진행
  5. 금강환경청, 아산 인주산단에서 '찾아가는 환경관리' 상담창구 운영
  1.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2. 천안법원, 안전난간 설치하지 않은 사업주와 회사 각 벌금 100만원
  3.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NOVA 엘리트 아카데미' 강연··· 지역 현안 놓고 대담 진행
  4. 천안시, 물총새공원 주차장 조성안 주민설명회 개최
  5. 이종담 천안시의원, 불당LH천년나무7단지 아파트 명칭 변경 간담회

헤드라인 뉴스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방파제 테트라포드(tetrapod)는 어떤 기준으로 설치될까? 지난 12일 오후에 찾은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수리실험동에선 해양구조물과 장비 등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일상 속 당연시 여겨온 해양 구조물들의 설치 배경엔 수백번, 수천번 끈질긴 연구 끝 최적의 장비 규격을 찾아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숨어 있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내 4005㎡ 규모의 수리실험동은 파도나 흐름을 인공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실험시설을 갖추고 있..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2027학년도 충청권 의대정원 118명 증가…지역의사제에 단계적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충청권 7개 의과대학이 총 118명을 증원한다. 지역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27명, 충북대는 39명이 늘어 각각 137명, 88명을 모집하고, 건양대와 순천향대 등 5개 사립 의대 역시 52명을 증원해 314명을 선발한다.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르면, 2027학년도 지역 의대 32곳의 신입생 모집정원 증원 규모는 총 490명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