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현 관아·읍성, 동학농민혁명 주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무장현 관아·읍성, 동학농민혁명 주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4-04-12 16:3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무장현 관아읍성 생생국가유산사업_북을울려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사)무장읍성보존회가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5차례에 걸쳐 고창군 무장현·관아와 읍성에서 '동학농민혁명의 현장, 무장 읍성을 가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사)무장읍성보존회가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5차례에 걸쳐 고창군 무장현·관아와 읍성에서 '동학농민혁명의 현장, 무장 읍성을 가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스토리텔링한 컨텐츠 개발과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기획한 점이 인정돼 2022~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문화재청의 2024년 생생 국가유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역사기행은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된 무장 기포지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녹두꽃이 피었소! 무명의 녹두 전사들! 총체극 등 공연▲조선군 훈련장 ▲페이스 페인팅 ▲새싹보리 인절미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읍성 비석에 새겨진 무장현의 정신 등을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 체험으로 펼쳐진다.

김기육 (사)무장 읍성 보존회장은 "세대를 초월한 역사체험의 장으로서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겠다"며 "제21회 청보리밭 축제와 연계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무장현 관아와 읍성을 방문해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3.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4.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5.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