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새마을중앙회의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일환으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했다.
한종환 새마을지도자옥천군협의회장은 "이번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심은 영산홍의 꽃이 활짝 피면 군서면 주민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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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도약의 꿈을 담은 대전형 인공위성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지역 우주기업 주도로 위성을 개발·발사함으로써 대전시가 글로벌 우주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대전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스텝랩(대표 오현웅) ▲(주)씨에스오(대표 최영완) ▲(주)이피에스텍(대표 박인석) ▲(주)엠아이디(대표 정성근) ▲(주)컨텍(대표 이성희) 등 지역 우주기업 5개 사 및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샛(SAT·위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샛(위성) 프로젝트..
충남 내포에 반려동물산업 기반이 조성된다. 충남도는 2027년까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연계 추진, 반려동물 제품 실증 등 종합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 반려동물 연관산업 실증 종합기반시설이 구축된다.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연계 추진하는 첫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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