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총장 세미나… 라이즈 전면도입 대학-지역 동반성장 등 모색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전국 대학총장 세미나… 라이즈 전면도입 대학-지역 동반성장 등 모색

대교협 주최 '하계대학 총장 세미나' 19~20일 인천서
오덕성 우송대 총장 'RISE 체계의 큰 구도' 주제 발표

  • 승인 2024-06-19 11:30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clip20240619111212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면도입을 앞두고 대학 총장들이 모여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모색한다.

교육부는 6월 19∼20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주최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전국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오 차관은 RISE 전면 도입, 글로컬 대학을 통한 대학혁신 모델 창출과 확산, 지역 협력을 통한 국제 교육 교류 확대 등 고등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등교육 재정 지원 확대 등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과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첫날인 19일엔 오덕성 우송대 총장이 'RISE 체계의 큰 구도'를 발표하고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김동현 광주시 교육정책관이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대학 총장들은 교육부와 고등교육 정책과 재정지원 등 현안을 논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에는 각계 전문가가 대학의 역할과 기능확대 방안, RISE 체계에서 대학의 평생 교육 기능 확대를 위한 과제, 인공지능(AI) 시대 대학교육과 윤리 등이 발표될 계획이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부는 대학의 수평적 동반자"라며 "모든 대학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량을 살려 미래 고등교육의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