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다문화] 결혼이민자 위한 ‘나의 길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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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결혼이민자 위한 ‘나의 길 찾는 법’

청양가족센터 3년 이상 거주 8명 대상 프로그램 운영, 스스로 정착과정 설계 자립 능력 강화

  • 승인 2024-08-11 14:05
  • 수정 2024-08-11 17:29
  • 신문게재 2024-08-12 10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7월 17일부터 국내에 3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폭넓은 사회활동을 향한 길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스스로 정착 과정을 설계하고 직업에 대한 관심을 두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수업은 '나의 생활 점검하기'라는 주제로 시작했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이동훈 강가가 은행 이용법과 금융사기 예방, 재무 설계 등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두 번째는 '우리 지역의 기관 알아보기' 주제로 [주]코멜리대표 유안진 강사가 기관소개로 창업과정 및 계기를 설명했다. 창업의 길과 정보를 전달하여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세 번째는 지역 일자리센터에 방문하여 일자리센터의 역할 및 구직활동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이플아토에 방문해 허지혜 대표의 기관소개 및 지역사회에서 활동과정,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수 만들기 체험했다. 체험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정착해 현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캄보디아 출신 김도연, 홍나연 매니저와 향수의 향, 종류를 알아보고 자기만의 향수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했다.

네 번째 수업은 충남도립대에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류지원 교수의 강의로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했다. 학과 뷰티실습실에서 이미지메이킹 교육과 퍼스널컬러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과 컬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센터는 이달 14일 '우리지역 기관 알아보기, 나의 사회활동 참여계획 수립하기'라는 주제로 한결자연학교에서 한지공예와 사회활동을 하는 나의 모습 그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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