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임시 베트남 커뮤니티센터 개소

  • 전국
  • 부산/영남

봉화군, 임시 베트남 커뮤니티센터 개소

  • 승인 2024-09-03 15:42
  • 신문게재 2024-09-04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ㅇㄹ마너라ㅣㅁ
(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봉화읍 삼계리 생기마2길 36-18의 주택을 리모델링 해 '임시 베트남 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봉화군의회 김상희, 이승훈 의원, 커뮤니티 센터를 이용하는 주한베트남공동체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임시 베트남 커뮤니티센터는 봉화군 역점추진 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베트남 이주배경인들의 참여와 역할 분담을 위해 문을 열었다.

특히, 베트남 이주배경인들에 대한 커뮤니티 형성과 한국 적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나아가 이주 희망 공동체 회원 및 가족에 대한 봉화군 이주(전입)를 유도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봉화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본 커뮤니티 센터는 봉성면 창평리에 14억의 사업비로 건립 예정이며, 준공되면 사무실은 봉성면 창평리, 거주시설은 봉화읍 삼계리에서 베트남 이주배경인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작년 3월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문화교류캠프, 경제독립캠프, 봉화 송이축제 참가, 문체부 장관 및 주한베트남대사 초청 행사 등 주한베트남공동체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리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인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번 임시 베트남 커뮤니티센터의 개소가 앞으로 더욱 더 안정적인 주한베트남공동체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봉화=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