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UST, 지역기업 기술혁신·R&D 경쟁력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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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UST, 지역기업 기술혁신·R&D 경쟁력 강화 '맞손'

연구인력·시설 연계… 재직자 교육·채용 지원 추진

  • 승인 2026-10-07 17:23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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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와 UST는 7일 오후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대임 UST 총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상의와 UST는 7일 UST 사이언스홀에서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과 정상희 감사, 유승교 부회장, 정호영 사무국장, 이상선 경영지원실장, 권용대 기업지원실장을 비롯해 UST 강대임 총장, 권오석 교무처장, 오승윤 협력처장, 장병주 경영지원처장, 박창준 산학협력실장, 정윤 글로벌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기업의 인력·기술 수요를 파악해 연구인력과 연구시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기업 재직자의 첨단기술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과학기술 인재의 취업·채용 연계도 추진한다. 또 기업 현장에 필요한 협력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태희 회장은 "대전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함께 자리하고 있지만, 기업이 필요한 기술이나 전문인력을 찾고 활용하는 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수요를 연구현장과 연결하고, 연구성과와 전문인력이 기업의 기술개발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대임 총장은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인재가 기업 현장에 연결돼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구기관의 역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상의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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